쿨한척 깝치지 말자.
by 공공의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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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고~ 제가 잘못했습니다.
자신의 잘못에 대한 순순히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. 하지만 말이다. 그것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을 할 수도 있는 실수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. 즉, 잘못과 실수는 구분되어야 한다라는 점이다. 길다가 그냥 조낸 기분이 더러워서 사람을 한 번 찔러서 죽여놓고는 아, 죄송합니다. 제가 하필이면 그 때 여자한테 차이고 직장에서도 짤려서 기분이 너무 더러웠습니다. 그래서 누구를 죽이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. 그래서 죄송합니다. 라고 하면 그게 다 없던일이 되어버리고 그래 내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여기면서 넘어갈 일인가?

용서 받을 수 있는 일이 있고 용서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.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있고 넘어가서는 안 될 일이 있다. 적어도 나보다 최소 20년은 더 산 인간이라면 그 정도는 알만하지 않은가?
by 공공의적 | 2008/10/26 20:30 | 헛소리 言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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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히치하이커 at 2008/10/28 21:33
아마도 Y씨?
......

그니까 그 사람말론 우리 모두가 오해한 거라니깐요.
ㅡ,.ㅡ
Commented by 공공의적 at 2008/10/29 13:32
25년 살면서 여지껏 환청 한 번 들어본적 없는데, 역시 제 귀가 이상한가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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